[스크랩]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사랑은 그릇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크면 그릇도 크고
                    사랑이 작으면 그릇도 작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모욕을 주었는데,
             그 모욕을 담을 만큼 내 그릇(사랑)이 크다면
                    나는 평화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 그릇의 크기가 부족하다면
                  나는 낙담하거나 화가 날 것입니다.
            또 어떤 형제가 아름다운 여성을 보게 되었는데,
                     그 형제의 그릇(사랑)이 크다면 
             음란한 생각 없이 순결한 눈으로 볼 수 있지만,
                       그릇의 크기가 부족하다면 
                    욕정에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또 나에게 어떤 시련이나 고통이 닥쳐왔는데,
                         그릇(사랑)이 크다면 
                   불평 없이 인내할 수 있겠지만,
                      그릇의 크기가 부족하다면 
         견디지 못해 불평하고 끝내는 절망에 빠질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항상 외부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그릇인 사랑이 크면 클수록
          이 도전을 그 그릇에 담을 수 있는 능력도 커집니다.
                      반대로 그릇에 다 담지 못하고 
                                 넘치게 되면,
                 그 넘치는 것 만큼 우리는 죄의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죄를 짓지 않도록
          매일매일 사랑의 그릇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글쓴이 : 아브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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