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어야할까??

 

강신애(막내)표 점심상

 

이명자(둘째)표 점심상

 

 

 

일요일은 한식 식당들은

거의 배달을 안한다..

어느날 부터인가

아이들이(동생의댁) 점심을

손수해서 갖여 오곤한다..

무지 고맙다..

왜냐하면 외식도 한 두번이지..

거의 일상이 배달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해야하니 ..

뭘 먹을까 ??
고민 아닌 고민을 해야하기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손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은근 기다려지는

일요일밥상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오늘은 고민거리가 생겼다..

두 올케가 점심을 만들어왔기 때문에서다..

뭘 먹어야지??

.

.

.

강신애표 삼겹살부터 해 치웠다..

이명자표 김밥은

저녁으로 찹찹해야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