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슬보슬 내리는 가는빗속에
모락모락 엄돋는 파란새싹들
무슨무슨 꿈들을 속삭이면서
그렇게도 다정히 이야기하나
어릴적 ..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동시..
아직 내 마음속에 살아 있는데..
아버지 가신길
아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