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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유난히 습하고 비오는날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육이들이 많이 죽었어요ㅠㅠ 속상했지만 사람도 죽는데 하면서 위안 삼았죠 환경도 먼저보다 열악했던 원인도 있었어요 이사온 집은 베란다확장형이다보니 아이들한테는 안좋은 환경이었어요 그나마 걸이대에 내어놓은 아이들..

레드에보니 답게 항상 빨간색을 유지하고 있네요~ 흙장미도 볕에서 구우면 매력의 끝판왕이될 것 같아요~~ 우리집 매력덩이들 편집으로 담아봤어요~~♡♡ 반복적인생활에 지치지 않는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네요^^

존재함에는 여러 빛갈이있다 이렇게 은은한 맛도 어느사람에게는 좋은 의미로 다가올 수 있기에 ~~ 소중한 나의 다육이들~~!!

바쁜 삶도 아니면서~~ 옆에 있는 다육이들의 변화를 기록으로 남겨 놓지 못했네요~~ 철화 몇 점 선보여요 ^^ 따뜻한 봄볕이 기다려집니다~~

다육이진열대를 앚춤 제작해서 아이들부터 대충 이사시키고 올려봅니다 분양받은지 26년만에 천사의뜰(?)을 작별하게되었네요 (아파트가1004호 ) 공원이 내려다 보이고 소나무향기가 가득한곳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이있어 고마웠던 터전 그래서 떠나기가 쉽지않았답니다 이젠 어..

ㅋ

아놔~~ 베란다에 서면 푸르름과 공원이 펼쳐져있어 괜찮았던 전망이 절반 이상이 가려졌넹~~ 원룸인지 오피스텔인지 뚝딱뚝딱 가슴을 치면서 하루가 다르게 위로 위로 올라가고 있다 여행을 안가도 사계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고 위안 삼았는데~~ 누가 나의정원 모퉁이를 훔쳐..

호야!! 한 5년쯤 전에 구입한 아이인데~~ 무탈하게 자라주네요.. 올 핸 귀엽고 사랑스런꽃까지 여러송이 보게 해주니 ~~ 엄지 척 입니다^^

옆에 앉은 얼짱조카 출근해보니~~ 행거 유리선반위에 예쁜 꽃바구니와 곰 인형이 또 귀여운 다육이가 놓여있더라구요~~ 아직도 이런 작은것들에 감동을 받으며 ~~ 오늘도 이삭줍기에 여념이 없을터이지만 간만에 점심엔 지인들과 고깃집에서 거하게 점심을 ~~ 저녁엔 식구들이 마련해준 ..

백야 흑장미 히아리나 천대전송철화 적란 블루미니마 끊임없이 신품종을 개발해서 유혹하네요^^ 백야 흑장미 히아리나 어떻게 성장할지 주목해봐야겠어요 도톰하니 귀요미예요.. 아래 아이들은 나이가 제법먹은아이들입니당 다져져서 제눈엔 다 사랑스럽게 보이니 . 팔불출다육에미의 ..